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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잃고 방황하는 바예크는 자기 와이프 만날 때마다 반가워서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앞으로 우리끼리 행복하게 살자 하는데도 결국 와이프는 대의?를 위해 늘 떠나고 결국 와이프는 뭔 집단 만들어서 준나 비장하게 떠벌거리고 주인공 대충 수긍은 하지만 삐지면서 난 아빠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하면서 아들이랑 추억 있는 새대가리 뼈 던짐 정작 아내는 대가리 뼈 주우는 장면에서 미안한 감정 가지나 했더니 모래 자국 보고 어 멋있네 우리 집단 심벌로 써야지 이지랄함 엔딩 보고 별자리 맞추러 다니는데 아들이랑 했던 대화 상기하면서 돌멩이 만지작거리는 거 왜 이렇게 씁쓸해 보이냐